다저스 선발은 훌리오 유리아스 , 애틀랜타는 맥스 프리드가 나선다.
유리아스는 11승 7패 4.41의 방어율, 프리드는 5승 1패 2.85의 방어율이다.
유리아스는 보스턴 원정을 패하며 연승이 끝났다.
그래도, 그 경기 이전 4연승과 더불어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성적이 준수하다.
지난 시즌의 임팩트는 아니지만 부진으로 인해 방어율이 5점대까지 치솟았던 것을 어느 정도 내렸다.
95마일의 포심과 고속 슬라이더를 비롯해 3가지 구종은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리그 정상급 좌완 선발이다.
애틀 상대로는 최근 등판에서 QS 동반 승리가 있었다.
프리드는 포스트시즌을 위해 서서히 몸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두 시즌 동안 선발 30승을 따낸 애틀의 에이스지만 이번 시즌 부상으로 인해
10경기 출전에 그쳤는데 시즌 중후반 돌아와 기어를 올리는 상황이다.
복귀 이후 5경기에서는 3연승과 더불어 3차례의 qs를 기록했고 그 기간 볼삼비가 6대1에 근접했다.
다저스 상대로는 지난 시즌 2경기에서 1승 1.32의 방어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