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선발 투수로 등판하는 쿠에바스는 올 시즌 28경기에 등판해 6승 12패 ERA 3.88을 달성했다.
최근 5경기 양 팀의 상대 전적은 4승 1패로 KT가 크게 앞서는 양상이다.
최근 2경기 양 팀의 득점권 타율은 AVG 0.154(NC)-0.389(KT)이다.
NC가 선발 투수로 예고한 임상현은 올 시즌 9경기에 출전해 무승 3패 ERA 5.55를 기록했다.
KT의 승리를 전망한다. KT는 공격력과 마운드의 안정감을 앞세워 연이틀 NC를 제압했다. 오는 12일 경기에서는 더욱 안정적인 선발 쿠에바스를 앞세운 KT가 불안한 상대 선발 투수 임상현을 난타하고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