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의 올시즌 모토는 "프레스 수비 농구"다. 그리고 올시즌 신한은 앞선 자원들 뎁스가 상당하다. 즉, 두 팀이 타이트한 수비속에 시종일관 부딪칠게 뻔해 보인다. 즉, 다득점 경기를 기대할만한 경기는 아니라 보여진다. 그렇다면 승자는? 아마도 삼성생명일 것이다.
앞서 언급 드린 바처럼 현재 신한은 "프론트 자원들의 공백" 속에 경기를 치르고 있고, 자연스레 프론트/제공권 약점이 존재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삼생은 프론트 자원들은 꽤 탄탄한 구색을 갖춘 팀이다. 또한 신한이 3일 연속 경기를 치른 다는 점 역시 큰 디스어드벤티지가 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