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는 4-4-2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최근 레버쿠젠과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선제 득점을 기록했으나 역전을 허용하며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이번 경기에서는 에키티케(FW)와 마르무쉬(FW)를 중심으로 공격 전개를 할 예정이다. 괴체(LM)와 에빔베(RM)의 조합은 크나우프(RW)의 공백을 잘 메우고 있어 양질의 패스를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 수비 라인인 코프(DC)와 테아테(DC)는 견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RFS의 역습에 대해 충분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 결장 이슈: 룬(MF / ★), 호일룬(MF / ★), 크나우프(FW / ★★★★)
❌ RFS (라트비아 1부 1위 / 최근 5전: 승무승패승)
RFS는 4-2-3-1 포메이션을 활용하며, 최근 투쿰스와의 홈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상대를 압도하며 화력에서 우위를 보였으나, 이번 경기에서는 주전 윙포워드 데오클레시아노(LW)와 디오망데(RW)의 결장으로 화력이 감소할 전망이다. 쿠아디오(LW), 이카우니에스(AMC), 오디사리아(RW)를 중심으로 속공을 노릴 예정이다. 수비 라인인 리푸스첵(DC)와 프렌가는 나름의 호흡을 보여주지만, 체급 차이를 극복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