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캐넌 투수는 직전경기(8/26)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4이닝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0) 원정에서 샌프란시스코 상대로 6이닝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속에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17경기(선발15경기) 2승8패 1세이브, QS 6회 성적. 올시즌 트리플A에서 8경기 2승3패 5.50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올시즌 17차례 등판중 최근 3경기 포함 9경기에서는 다양한 변화구를 장착하고 있다는 장점이 나타났고 나머지 8경기에서는 직구의 볼 끝 움직임이 좋다고 볼수 없었다. 올시즌 홈에서 1승3패1세이브 3.86, 올시즌 상대전적 기록은 없다.
타일러 메길 투수는 직전경기(8/1) 홈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2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복귀전 이였던 직전경기(7/28) 홈에서 애틀랜타 상대로 6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속에 올시즌 9경기 2승5패, 1경기 QS 성적. 메길 투수는 지난시즌 최고 154km의 패스트볼이 수준급 회전수를 보여줬고 140km 초반대 슬라이더 역시 2023시즌 (9승8패 4.70)에 낙차 폭이 커진 모습 이였던 투수. 올시즌 9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6경기에서는 불리한 볼카운트 승부가 많았다.올시즌 원정에서 1승2패 8.31, 올시즌 상대전적 기록은 없다.
7연패에 빠진 시카고W의 무가운 팀 리듬이 걸림돌이 되며 타일러 메길 투수는 올시즌 트리플A에서 8경기 3승 3.15, 40이닝 15실점(14자책)을 기록하는 가운데 마지막 점검 등판에서 위력적인 구위를 선보이고 복귀전을 치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