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 라이온즈는 마츠모토 와타루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섭니다.
23일 라쿠텐과 홈 경기에서 3이닝 1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마츠모토는 투구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스태미너 전환 문제가 있는 만큼 긴 이닝을 버티는건 힘들어 보입니다.
니혼햄은 카토 타카유키가 시즌 8승에 도전합니다.
22일 치바 롯데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카토는 최근 투구에 비해 승리를 잘 챙기고 있습니다.
세이부 상대로 홈에서 8.2이닝 1실점 호투를 하는등 세이부에 강한 투수라는건 분명한 강점이 될수 있습니다.
수요일 경기에서 라쿠텐 투수진 상대로 홈런 3발 포함 5점을 올린 닛폰햄의 타선은 화력 자체는 살아 있는 편입니다.
이번 시즌 세이부 원정에서 득점력이 매우 떨어지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