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카이클 투수는 직전경기(8/23)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2볼넷 5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NPB 무대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8/17)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2볼넷 3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댈러스 카이클 투수는 2015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으며 메이저리그 13시즌 동안 282경기(267선발)에 나서 103승 92패 평균자책점 4.04, 월드시리즈 우승 1회(2017), 골드글러브를 5회(2014–2016, 2018, 2021), 올스타 2회(2015, 2017)라는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투수. 올시즌 4경기 승패 없이 5.40, 16.2이닝 10실점, 트리플A에서 13경기 7승4패 3.93, 71이닝 36실점(31자책)을 기록하고 있었고 일본 무대 데뷔전에서 1회에는 흔들렸지만 2회 부터는 안타를 허용하지 않았고 2번째 등판에서는 7이닝 무실점 투구를 기록했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와타나베 유타로 투수는 직전경기(8/22)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6.1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3)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2경기 1승4패, 7경기 QS 성적. 와타나베 유타로 투수는 묵직한 직구를 갖고 있는 우완 투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난시즌 1군에서 2경기 1승, 11이닝 1실점을 기록한 강속구를 보유한 우완 투수. 올시즌 2군에서는 6경기(선발 4경기) 1승2패, 2.48을 기록하고 콜업 되었고 올시즌 1군 무대 12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나머지 3경기에서는 불리한 볼카운트 승부가 많았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 12회 연장전 4-3 승리로 상대전 16연승을 기록하게 된 지바롯데 이지만 안타 숫자는 세이부가 3개 더 많았다. 또한, 직전경기에서 좋은 투구내용을 보여준 와타나베 유타로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