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현 투수는 직전경기(8/16) 홈에서 삼성 상대로 3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0) 원정에서 LG 상대로 1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임상현 투수는 150km의 강속구와 좋은 커브와 슬리이더, 스플릿을 장착하고 있는 NC가 24년 2라운드 15순위로 영입한 고졸출신 우완 루키 투수. 올시즌 6경기(선발3경기) 15.2이닝 18실점(15자책) 성적이며 선발로서는 3경기 3패, QS는 없으며 3경기 모두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상황.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9경기 1승2패 3.51, 33.1이닝 17실점(13자책)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8월 3차례 구원 등판중 2경기에서 4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선발로서 복귀전을 치르게 된다. 올시즌 홈에서 3경기 2패 6.35, 올시즌 상대전 2패 10.29, 7이닝 8실점 기록이 있다.
김민규 투수는 직전경기(7/10) 원정에서 KT 상대로 선발로 나와서 2.1이닝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 홈에서 롯데 상대로 1.1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선발 2경기)에 나와서 승패없이 5.65의 성적이며 2차례 선발 등판에서는 SSG 상대로 5이닝 무실점, KT 상대로 2.1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는 상황.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10경기 2승2패, 1.40의 호성적을 기록했으며 8월 3경기 1패, 9.2이닝 2실점을 기록하고 복귀전을 치르게 되는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4경기 승패 없이 11.81,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0.00, 1.2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13-7, 역전승을 기록한 3연패에서 벗어난 두산 타선의 기세가 이어질 것이다.